(執務室) J I B M U S I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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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OFFICE RENOVATION , LIVING INNOVATION

[Site Background & Strategy]
포스트 코로나 시대나 변화하는 시대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테헤란로에 맞는 NEW BUILDING TYPE을 제안하고자 했다. 코로나이후 재택근무와 기존오피스들의 문제점들이 노출되어 새로운 업무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집무실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여러 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며, 그 중 공실률이 높고, 리모델링이 필요한 테헤란로의 오피스 건물 중 하나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안을 제안하여 테헤란로의 도시재생을 하고자 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회사로 출퇴근하기 보다는 거점오피스나, 재택 근무하는 상황이 많아지고, 기존의 수도권 출퇴근시간에 대한 문제점들은 늘 화두이다. 더불어,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테헤란로의 공실률은 다른 오피스 권역에 낮다. 현재 테헤란로에 많은 공유오피스들과 스타트업을 서포트하는 기업들이 존재해 투자를 받을 기회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로 비싼 임대료나 시설이용료에도 불구하고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기 위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현황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Concept 執務室]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근린주구와 같은 이론들이 보다 더 좁은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수평적인 도시를 오피스 빌딩에 수직적으로 끌어와 새로운 타입의 근린주구, vertical city라는 개념이 들어간 건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는 기존의 재택근무의 장점과 공유오피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집무실과 공용 업무공간이 존재하고,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창의적인 업무공간으로 몇몇의 테마를 만든 theme office가 결합된 새로운 타입의 업무공간을 제시하고자 한다.

[Strategy of Prototype]

 1. 기둥, 코어 등 골조유지
 2. 주거층의 경우 슬래브 유지
 3. 오피스의 기둥사이 간격: 7500-9000(주차장간격)
 4. 기둥사이에 모듈 기본 2개 / 간격 좁을 시 1개 배치
 5. 기둥사이 주거 모듈 2개 → 기본 모듈 (3750 X 7500)
 6. 기둥간격 7500이하 → 5500 X 7500 모듈 배치
 7. 길이 7500 미만일 경우 → 외부로 확장
 8. 오피스 층고 > 주거층고 → 복층 구조 모듈
 9. 모듈 → 공장에서 제작 및 조립, 현장 설치
 10. 모듈의 구조 / 하중 → 주거 층 바닥 슬래브
 11. 주거 모듈 확장 → 반 외부공간 제공
 12. 다른 크기 모듈 배치 → PRIVATE 반 외부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