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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학기에 제주 해비치 인피니티 풀디자인 하고 부산 아난티 코브 펜트하우스 재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내건축 스튜디오이다.

제주 해비치 호텔에 FROM THE OCEAN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었다
선정한 참고호텔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호텔은 크로아티아에 위치하는 Grand park 호텔이고,상당히 독특하며 계단식의 구조로 건축되었고 50미터의 대형 풀이 독특한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고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켰다. 이런 디자인 방식은 실내와 실외의 공간 관계를 모호하게 했고이 한층씩 올라가는 계단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약에 풀도 계단식 구조를 취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풀의 크기는 각자 다르고 총 5개의 풀이 있다. 왼쪽에는 아주 큰 공공 풀이고 오른쪽에는 비교적 개인적인 풀이다.그 다음에 인물의 동선을 넣어봤는데 풀마다 옆에 실외 공간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고 고객들은 많은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자신의 휴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제주도의 바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는 제주도 해안선의 바다와 하늘의 색깔과 주변 환경을 참고해 봤고, 결국 디자인에 회색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제주도의 특유한 돌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전반적인 렌더링은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풀의 반사와 굴절 현상을 활용해 주변의 야자수와 하늘, 돌을 반영해서 일종의 주변 환경과 융합되는 느낌을 조성했다.

바닷가에서 해가 지는 풍경을 본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건데 그래서 다음 렌더링에서 해질 무렵의 시각 효과를 통해서 재현했고 계단식 풀의 각층에는 해질 무렵의 바다와 하늘의 색깔을 반영했고 일종의 따뜻하고 평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빨간색 정자에는 빛을 반사시키지 않는 빨간색 원단을 사용했고, 파이프는 검은색의 플라스틱 파이프를 사용했다,그리고 선배드의 편안함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커튼 원단 재질을 사용했다.목조의 지탱구조와 투명하지 않은 커튼 재질을 사용하고, 풀 밑에 있는 벽의 구조는 콘크리트 재질을 사용한다.

부산 아난티 코브에 대해서 이를  Aphrodite 이라고 호텔이름을 명명했습니다.
 3개 이상의 공간을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리빙 룸, 배드 룸과 야외공간을 선택했다.

Contemporary를 디자인의 기반으로 하여 전체 렌더드 플렌에서 비교적 옅은 색체를 사용해서 중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리빙룸과 배드룸은 각자 야외공간과 연결되어 있고 야외공간은 이 두 공간을 위해서 연결하는 길을 제공해준다. 야외공간의 기둥과 장벽의 디자인 분포를 통해서 전체 공간은 프라이버시를 가지는 동시에 개방적인 공간이 될 수 있다.

렌더링은 정면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리빙룸의 모습이다 제가 선정한 컨셉으로 분석하면, 전체 공간의 색채를 지나치게 눈부시게 하지 않았고 검은색, 흰색과 회색의 세 가지 비교적 대조성을 가지는 색채를 활용해 공간의 레이어드한 느낌과 공간감을 조성했다. 
바닥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대리석을 사용하고, 대리석의 반사 기능을 통해서 자연광을 실내로 들어오게 한다,그리고 장벽에는 콘크리트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를 무늬로 하는 이녀 레이크 콘크리트 시트지를 사용한다,편리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콘크리트와 같은 질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리빙룸 가구의 렌더링은 사진에서 수평면 위의 시각으로 각종 가구 간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문스 체어와 바르셀로나 체어와 같은 클래식한 가구가 있는데 이러한 가구들은 제작년도가 오래됐지만 현대적인 디자인 이념과 외관을 가지고 있어 현대의 실내디자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창문 옆에 의자를 넣는 동시에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

배드룸 정면의 렌더링인데 색채를 대조해 보면 알 수 있듯이, 매우 중성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있다. 리빙룸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밝은 색을 사용했다. 배드룸의 바닥에는 웜 컬러 계열의 월넛 복합판을 사용했고, 전체 벽은 크게 수정하지 않고 화이트 페인트를 사용했다.침대 뒤쪽의 벽에는 조립된 흰색 대리석을 사용했다.조명에 있어 펜던트와 스탠드만 사용해 공간을 장식했다.
배드룸 방향의 렌던링은 총 세 개의 가구가 있는데 이중에서 아주 클래식한 이문스 체어가 있고 야외 공간 부분에는 저는 대체로 아난티 코브의 기존 사진을 참고해서 디자인했다.

리빙룸과 배드룸에 비해, 야외 공간에는 비교적 어두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야외 공간이기 때문에 재질의 선택에는 기후 요소를 고려해서 방습, 방수, 미끄럼 방지 등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바닥의 재질로 방수되는 JS 플라스틱 미끄럽 방지용 도료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서 날씨 때문이나 고객들이 왔다갔다 할 때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그리고 장벽에는 탄화 과정을 거친 월넛과 벽돌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탄화 과정을 거친 월넛은 건조와 방습에 뒤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야외 공간의 퍼니쳐는 파빌리온과 선배드를 보유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실외에 소파와 테이블을 추가했다,그리고 비 오는 날과 같은 기후 변화를 대응할 수 있도록 파빌리온의 재질로 스테인리스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