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835387_1b2_ (1)
b835387_1b2_ (2)
b835387_1b2_ (3)
b835387_1b2_ (4)
b835387_1b2_ (5)
b835387_1b2_ (6)
b835387_1b2_ (7)
b835387_1b2_ (8)
b835387_1b2_ (9)
b835387_1b2_ (10)
b835387_1b2_ (11)
b835387_1b2_ (12)
b835387_1b2_ (13)
b835387_1b2_ (14)
b835387_1b2_ (15)
b835387_1b2_ (16)
b835387_1b2_ (17)
DESCRIPTION

우리가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우산은 무엇인가? 비를 피하기 위한 도구? 창작자는 우산을 ‘피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그늘막으로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보행자에게 그늘막을 제공하고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일상생활을 체험케하고자 하였다.

삼각형과 육각형이 조합된 파빌리온을 제작해야했다. 복잡한 각 계산을 하는 대신 PVC파이프의 길이를 정밀하게 계산하고 회전형 클램프를 사용했다. 또한 우산을 표현하기 위해 우산과 같은 재질의 천을 이용하고 빛이 반사되도록 흰색 천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