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sure Pavilion – “All for the 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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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파빌리온을 디자인 하는 것에 대한 제한은 딱하나, 공간의 크기였다. 해당 공간의 크기는 작은 카페의 크기와 비슷하게 느꼈고 이러한 카페들은 영업 전략을 식음료를 맛있게 하거나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 수 있도록 예쁘게 꾸미는 것이 생각났다. 이 파빌리온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조어 “Instagramable”이 떠올랐다.

 “Instagramable” 이란 부끄러움 없이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사진을 수식하는 신조어이다. 이렇게 “Instagramable” 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평소의 일상생활과 다른 예쁜 공간과 적절한 조명이 필요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또한 우리 자신을 모습을 평생 거울로 확인하여 최적의 각도를 알아내는 것이 생각나 이러한 요소들을 파빌리온에 담아보자 설계했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며 예술품 전시가 어려워 진 것이 생각났다. 이에 따라 실물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 관람에는 아쉬움을 얻을 수 밖에 없었고 이로서 예술품을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동시에 일종의 포토존의 목적을 가진 파빌리온을 설계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