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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설계에서 제가 선택한 회사는 STUNITAS입니다.

사이트가 대학로인 만큼 모바일 플랫폼 교육을 이끌어 나갈 STUNITAS의 브랜드를 가지고 대학로의 제2의 캠퍼스를 만들어 브랜드를 더 선명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간 컨셉

학습하는 과정과 오피스에서 일을 할 때의 과정상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면 그룹을 지어 ‘공유’ 라는 행위를 했을 때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공간 상에서 공유라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책상’ 이라는 개념을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 책상이라는 개념을 공유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을 나누는 매체로 쓴다면 ’선반‘의 개념은 비교적 사적인 성격을 가진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매개체이다.

다이어그램1에 대한 설명

무방비 하게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마치 책상을 여러 개 겹쳐놓듯이 쌓아 올려서 구조적인 역학을 할 뿐 만 아니라 오픈 공간이더라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구획되는 방식으로 설계를 하였다.

 

다이어그램 2에 대한 설명

쌓아 올린 공간과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으로 나누어서 그 공간도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선반’이라는 언어를 가지고 연결경로를 짜서 공간에 없던 질서를 구획하였다.